[의정부=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대한언론협의회 중앙회와 의정부시파워라이온스가 공동으로 의정부시에 위치한 장애인 주·단기 보호시설인 곰두리네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반계탕 배식과 함께 라면, 자파게티 등의 성품을 전달하여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29일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대한언론협의회 중앙회 회원 7명과 의정부시파워라이온스클럽 회원 13명이 곰두리네집을 찾아, 장애인들의 식사인 반계탕을 대접하고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식사를 돕는 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언론협의회 중앙회(회장 김대실, 총무 정동훈)와 의정부시파워라이온스클럽(회장 박영신, 총무 박형설)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식사봉사를 위해 토요일인 오늘도 서슴치 않고 반계탕을 준비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곰두리네집의 원장인 박춘섭 목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대한언론협의회 중앙회장과 의정부시파워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오늘의 봉사활동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함께한 시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고 밝혔다. 

두 회장은 앞으로도 자리가 허락되는 대로 봉사활동에 열정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서의 상호 협력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좋은 모범 사례로 언론과 시민들에게 주목받았다.

대한언론협의회 중앙회와 의정부시파워라이온스클럽은 자발적인 노력으로 장애인 보호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애인 보호시설인 곰두리네집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참여한 회원들에게도 보람과 행복을 선사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대한언론협의회 중앙회와 의정부시파워라이온스클럽의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약자를 돕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는 좋은 사례로서 기억될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한언론협의회 중앙회와 의정부시파워라이온스클럽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