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부패방지 및 4대 폭력 예방교육 개최...- 청렴도 제고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 -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9월 1일(금)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및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부패방지권익위법 시행령’및‘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등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시의회 청렴도를 제고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농협중앙회 김주원 국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문지윤 교수는 각각 △이해충돌방지법 개념 이해 및 주요 위반사례 △ 4대 폭력 발생 배경 및 예방의 중요성을 주제로 심도 깊은 강의를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은“시의원들은 행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만큼 청렴하고 건전한 윤리의식이 요구된다”며“앞으로도 우리 동료 의원들이 시의원 다운 의원으로 시민들께 평가받을 수 있도록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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