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하남도시공사는 춘궁동 일원 토지감정평가 현장조사실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 예정이며, 1차 현장실사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2차 현장실사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며, 현장실사를 거쳐 11월 감정평가가 완료될 예정이다.
감정평가법인은 사업시행자 추천으로 ㈜가온감정평가법인, 토지소유자 추천으로 ㈜정일감정평가법인 두 군데가 선정되었다.
이번 현장실사에서는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조사를 실시하자는 차원에서 주민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담당자가 하남도시공사가 명기된 노랑색 조끼를 착용하고 실사를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토지와 지장물은 별도로 보상을 진행할 계획으로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 측은 현장실사에 앞서서 토지보상 일정과 상세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기타 토지감정평가나 현장조사에 대해 궁금한 점은 하남도시공사 교산보상팀(031-790-9589, 9535)으로 문의하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토지보상에 대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하남도시공사 보상상담센터에서 감정평가, 법률, 세무 전문가에게 상세하고 전문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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