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드림스타트는 오는 11월 25일까지 20가구 79명을 대상으로 가족 공감 및 자녀와의 소통을 주제로 가족상담 및 자녀 양육 코칭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족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어 가족상담 및 자녀 양육코칭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기질을 이해하고. 심리적 역동을 파악하여 원활한 가족 공감 및 의사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심리분석 전문가의 진행으로 가족구성원 모두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여 부모는 자녀의 성격과 기질을 알아보고 이에 따른 올바른 자녀양육 방식을 탐색하게 된다.
또한 자녀도 부모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가족관계 개선과 의사소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드림스타트는 향후에도 가족관계 회복과 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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