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최근 드림스타트 「우리 아이 건강 올바로 알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100명에게 알레르기 질환 건강정보 소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 천식 및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코로나와 증상이 유사한 환절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질병관리본부 ‘알레르기 질환 소책자 5종 시리즈’ 중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를 선별하여 제작하였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와 알레르기 질환의 증상에 대한 차이점 및 질환에 따른 환경관리, 환자의 생활관리수칙 등을 아동과 양육자에게 안내했다.
건강관리 및 위생적인 환경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취약계층 아동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아동과 양육자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
오천명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함과 더불어,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 모니터링을 지속적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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