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금천문화재단과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을 위한 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단의 체육시설과 재단이 운영 중인 도서관, 아트홀 등 문화시설 간 정보를 교류하고 주민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윈윈(WIN-WIN) 전략을 펼침으로써 주민 혜택을 확대해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상호 발전 지향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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