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김기재 기자] 의왕시는 의왕청년발전소(포일센터)에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소망적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망적기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데스크에서 소망 카드를 받아 새해 소망을 적은 뒤 그린월에 직접 걸면 된다. 또 개인 SNS에 #의왕청년발전소와 사진을 게시하면 작은 기념품도 함께 증정한다. 의왕청년발전소는 관내·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스터디룸, 강의실, 카페테리아, AI면접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테리아와 스터디룸 1, 2는 운영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스터디 또는 회의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스터디룸 3, 4는 사전 예약한 후 이용하면 된다. AI면접실은 홈페이지에서 AI면접 이용권을 신청해 쿠폰을 받은 후 이용 가능하며, 강의실은 프로그램 운영 및 동호회 활동 등을 위한 용도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공간 운영 외에도 심리상담 및 검사, 공유 물품 대여사업도 진행 중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는 청년들이 소망하는 것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의왕청년발전소가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청년발전소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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