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박생덕 단장은 12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방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 인근 해역을 찾아 안보 비상 대비태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생덕 단장은 NLL 최일선에 출동 중인 경비함정과 연평도에 배치된 특수기동정에 직접 승선하여 연평도 동방 서해 접경해역을 돌아보고 안보상황과 접경해역 인근 불법 외국어선 분포 동향 등을 확인했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 해역의 안전과 해양주권을 수호하는 것이 해양경찰의 사명”이라며 서해 최북단 해상치안을 수호하는 임무에 만전을 기하며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