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승헌 기자] 인천 서구는 15일, 새해를 맞아 필로스FC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라면 6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필로스FC는 66년생들로 구성된 축구클럽으로 회원 간 건강증진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친목 단체이다. 김세진 필로스FC 회장은 “많은 양의 기부는 아니지만,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필로스FC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