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김기재 기자] 시흥시는 건강한 도농복합도시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2024년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의 참가 신청을 2월 5일까지 받는다.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은 다양한 재배 기술을 보급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영농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2024년 기술보급사업은 2개의 사업이 추진된다. ▲벼 신품종 지역실증 및 우량종자 자율교환 채종포 운영시범 사업 1곳 ▲친환경 시흥쌀 생산지원 4곳을 선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나 농업인단체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사업별 추진계획을 상담한 후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지원 대상과 자세한 사업 규모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시범사업 공고를 참고하거나, 보탬e 누리집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범사업 선정 절차는 신청 후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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