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어선 ‘대광호’ 전복사고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해양수산부 장관, 어선 사고 발생 보고 받고 인명구조 및 수색 신속 지시
[한국산업안전뉴스 이강현 기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18일 03시 15분경 충남 보령시 장고도항 남서방 약 2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안강망 어선 ‘대광호(21톤)’전복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 선박에도 수색지원을 요청하라”라고 지시했다. 현재 해경 함정이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 중 표류중이던 어선원 5명과 전복된 어선 안에 있던 나머지 1명을 구조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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