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학교 밖 청소년 배움터 지원사업 공모차별화된 대안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한국산업안전뉴스 김기재 기자] 부천시가 정규교육과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발굴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배움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배움터 지원사업은 정규학교와는 다른 수업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를 존중하고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안교육기관 소속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신규 대안교육기관 추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 배움터 지원사업 대상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안교육기관은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부천시청 3층 미래세대지원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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