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승헌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대표 정규성)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해 백미 10kg 70포를 전달받았다. 정규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저소득 가정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정성껏 전달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탁주는 1990년 업계 최초로 쌀 막걸리 소성주를 출시했으며 80년 넘게 인천 지역에서 우리 술을 만든 기업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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