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2월 1일, 24년 보직자 및 전입자 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에는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경찰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고식에서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이번 보직신고 이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해상에서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임무라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급변하는 정세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국민의 안전과 주권수호”를 목표로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이 될 것을 다같이 다짐하는 신고식이 됐다. 또한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인사발령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근무 및 인계인수를 철저히 당부했고 국민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울진해양경찰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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