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사천해경서장, 설 연휴 대비 관내 치안현장 점검 나서

2024년 설 연휴 대비 유도선 선착장 점검 및 근무자 격려

이태순 기자 | 기사입력 2024/02/06 [16:58]

사천해경서장, 설 연휴 대비 관내 치안현장 점검 나서

2024년 설 연휴 대비 유도선 선착장 점검 및 근무자 격려
이태순 기자 | 입력 : 2024/02/06 [16:58]

 

 

 

사천해경서장, 설 연휴 대비 관내 치안현장 점검 나서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사천해양경찰서 장수표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6일부터 사천파출소를 시작으로 남해, 하동파출소 대상 치안현장 초도순시 및 설 연휴 대비 점검에 나섰다.

 

사천해경서장은 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관할해역 해양안전관리 현황과 구조세력 대응태세,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도서지역 운항 차도선 이용객 안전을 살피고 새신수도호 및 새마도호 등 유도선 주요 항로를 직접 확인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유도선장과 수상레저 주 활동지 및 관내 연안 취약해역 등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민생접점 일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관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수행 중인 현장 근무자에 대한 격려를 실시, 현장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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