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월 5일(월)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현안과 추진사항을 점검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3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제306회 새해 첫 임시회를 마치며 주임록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 외에도 2024년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현안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갑진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41만 광주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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