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다음달 영업시운전에 돌입하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공사현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은 "사통팔달의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별내선 개통으로 남양주에서 서울 잠실까지 이동시간이 20분으로 줄어들며, 남양주와 구리 간 이동시간도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별내역은 GTX-B노선과 연결돼 지하철 8호선, 경춘선과 함께 3개 노선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는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김 의원은 "큰 변화와 성장의 때일수록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더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며, "남양주를 22대 총선 지역구로 선택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발달하는 교통에 걸맞게 주거와 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질 수 있도록 "동분서주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남양주 변화의 선봉에 김병주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