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8일 덕정역 일원에서 제28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안전(하자)’의 일환인 ‘코로나19 예방(하자)’을 주제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주시, 양주소방서,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양주시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안전한 승강기 이용 방법 ▲산불 피해예방 국민행동 요령 ▲우리동네 위험요소 찾는 안전(하자)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집중 홍보했다.
특히 덕정역 인근 덕정시장을 찾아 시장 내 설치된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화재 취약요인이 없는지 확인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됐지만, 긴장을 끈을 놓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자발적인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