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지난 21일 육군 50사단 해룡여단 종합상황실에서 실무자 간 통합방위업무와 해안경계 강화를 위한 협조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양 기관은 미식별 선박 대응 등 관할해역 해안경계 강화와 해양사고 예방·대응 강화 관련하여 업무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소속 직원 간 상호 업무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환근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등 통합방위 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울진해양경찰서 장윤석 서장은 “이번 육군 해룡여단과의 실무자 회의를 통해 해안경계 역량 강화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류 및 업무협력으로 해안경계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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