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전국적으로 소아과 의사가 급감함에 따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신음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또한, 우리의 동료시민인 고양시 어린이들이 제때에 꼭 필요한 진료와 치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 작금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 어떤 이유와 논리를 떠나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이에,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의료계 종사자들과의 상생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특단의 조치는 바로 '권역별 24시간 소아과 병원' 이다.
고양특례시에서 '권역별 24시간 소아과 병원'이 확대·운영된다면, 시민 어린이의 건강과 생명이 보다 더 잘 보호되고 의료복지 시스템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
'24시간 소아과 병원'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져야 할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반드시 해야할 의무이다.
따라서,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17명 전원은 이를 위해 마음과 뜻을 모아 예산을 확보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의회 의원들은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예산을 3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확보할 것이다.
고양특례시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의원 전원은 사활을 걸고 국비와 도비, 시비 예산을 함께 사용하는 고양페이 사업을 다시 살려 우리 고양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한다.
이 두 가지 예산은 고양시민을 위한 기본적이고도 생명에 대한 것이므로 우리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17명 모두는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사수할 것이며, 이번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이다.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일동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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