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3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에서... 축구단 창단 논란과 예산 형평성 문제에 대해 우려 제시...

- 구리시 예상 쓰레기 배출량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소각로 2호기 폐쇄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3/06 [16:42]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3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에서... 축구단 창단 논란과 예산 형평성 문제에 대해 우려 제시...

- 구리시 예상 쓰레기 배출량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소각로 2호기 폐쇄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3/06 [16:42]

 

사진=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사진=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구리=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3월 6일에 열린 3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에서, 구리시의회는 주요 안건 두 가지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 중 조례안 한 건과 기타 안건 한 건이 논의되었으며, 이 중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1. 상위법령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등 29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2.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수시분(1차) (회계과)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발언에서, 지난 대보수사업 용역에서 추산된 구리시 관내 개발 유휴지 면적이 증가한 것에 따라 예상 쓰레기 배출량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소각로 2호기 폐쇄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또한,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문제에 대해 권봉수 의장은 구리시민축구단을 반대하는 여론에 대해 시민의 의견과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축구단 예산과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예산을 비교하며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고, 주민편익시설의 이용 제한과 도시 이미지 홍보효과에 대한 우려를 제시했다.

 

 

구리시의회의 이번 의정 브리핑은 시민들의 의견을 중요시하고 투명한 결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발언은 구리시의 미래 발전과 시민들의 이익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문제에 대한 심사숙고와 현실적인 비교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용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예산 관리와 지원 정책에 대한 명확한 비판과 제안은 구리시의회가 시민들의 세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공정하게 분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구리시의회는 이러한 의정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의사 결정 과정을 유지함으로써 구리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통해 구리시의 미래를 모색하는 데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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