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임실경찰서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빈틈없는 선거 치안에 총력을 다한다. 임실경찰서는 2일 경찰서 2층 소통방에서 최규운 서장을 주재로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비안전활동 대책회의를 갖고, 안전 확보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대책회의에서는 빈틈없는 선거 치안을 확보하고 임실군 선거관리위원회와 임실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즉응태세를 확립하고, 공명정대하고 질서 있는 선거를 치르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공정성과 안전 확보를 위해 투표용지 보관소와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 등에 대한 112 순찰 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특히 개표소 등에 대한 사전 점검과 투표함 호송 등에 대한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 점검, 검토했다. 또한 단계적 비상근무로 가용경력을 집중 운영하는 한편 국회의원선거 경비안전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최규운 경찰서장은“국회의원선거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게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빈틈없는 경비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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