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울산 남구는 25일 남구 안전보안관 20명을 대상으로 전남 순천 일대에서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견문 확대를 통해 안전보안관의 역량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회원들 간 소통을 활성화해 안전보안관 단체의 결속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남구 안전보안관은 남구 지역의 안전 위험 요소를 조기 발견해 상시 감시·제보하고 안전무시 관행 근절 홍보 등을 통해 구민 참여에 기반한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연수회로 남구 안전보안관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강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재난 예방과 선제 대응을 통해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조력자로서 역할을 견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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