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소통ㆍ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24년 1분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는 매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자문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등 울진해양경찰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위원장 강윤석을 포함한 11명의 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4년 울진서 주요업무계획 및 정주여건 개선 대책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울진해경의 여러 정책사항을 토론하는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장윤석 서장은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에 감사드리며 해양경찰 정책에 적극 반영해 소통ㆍ친화적인 울진해경이 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위원들께서도 울진해경이 나아가는 방향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질책하고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얘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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