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대전대덕경찰서 회덕파출소는 4. 4일 10:00, 등산 시즌을 맞이해 대덕구 장동 소재 계족산과 산림욕장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등산로 점검에 나섰다. 대덕구 장동 계족산 및 산림욕장은 황톳길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으로 매년 봄이면 황톳길 맨발걷기 행사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대전8경 중 한 곳이다. 이날 회덕파출소에서는 주요 등산로를 직접 등반하면서 안전사고 취약요인을 파악하는 한편, 노후 된 알림표지판이나 시설 보완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보수정비가 필요한 곳은 신속히 관계기관에 통보해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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