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유성경찰서, 무인점포 범죄예방 ‘어울림’ 서비스 시행무인점포 등 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경보(울림) 서비스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대전경찰청 대전유성경찰서는 4월 9일 관내 무인점포들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범죄예방 활동에서는 무인점포를 방문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범죄 심리억제를 위한 ‘어울림’ 서비스(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경보(울림) 서비스)를 시행하여 무인점포 내 ‘즉석녹음 안내기’를 직접 설치하면서 시각적 뿐만 아니라 청각적인 범죄예방 효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울림’ 서비스는 올해 유성경찰서에서 시행하는 무인점포 내 범죄예방을 위한 자체 시책 중 하나이다. 아울러 CCTV 각도 조절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무인점포 업주를 만나 최근 범죄사례를 공유하면서 자체 범죄예방에 대한 노력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