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대전유성경찰서는 4.11 유성구 도룡동 소재 대전교통 문화연수원을 방문한 성룡초등학교 어린이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통학차량 승·하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 교통 이론교육과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신호등 체험 과 교통표지판 학습 및 안전벨트 중요성을 직접 실시해보는 등 체험형 교육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는 어렸을 때부터 안전한 보행습관을 위해 자연스럽게 몸으로 체험하며 습득하는 것이 학습효과가 뛰어난 만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형 교육은 연중 실시하는 만큼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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