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대전유성경찰서 복용파출소, PM(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예방 활동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학교 방문 홍보활동 진행

이태순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14:03]

대전유성경찰서 복용파출소, PM(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예방 활동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학교 방문 홍보활동 진행
이태순 기자 | 입력 : 2024/05/08 [14:03]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학교 방문 홍보활동 진행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대전유성경찰서 복용파출소는 청소년의 PM(개인형 이동장치) 무분별한 이용 확산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심각하게 노출됨에 따라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덕명중, 유성중,유성고,대전예술고,유성생명고,한밭대 등 6개소를 방문하여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PM 청소년 이용 문제점을 논의하였다.

 

특히, 운전면허 필수, 인도주행 금지, 1인 탑승 등과 같은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위험성을 강조하였고, 이에 참석자들은 최근 교내에서 PM 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위험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가정통신문 배부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복용파출소는 PM의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배부하는 등 개인형 이동자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복용파출소장 한상빈 경감은 “관내 학교기관 주변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PM의 안전한 이용과 통행을 위해 각 학교 교무직원들과 연락망을 구축하여 홍보 및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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