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05.09 14:00,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리는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구청, 유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안전점검 실시 및 축제 현장에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파 혼잡관리와 현장 순찰 등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5.10~5.12 3일간,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약 30만명의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룡스파텔 및 온천로 일원 등 주요 행사장 주변에 교통경찰 및 경비경찰을 투입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운집하는 지역축제와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는만큼 경찰은 다중운집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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