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공무원 역량강화를 통한 효율적 재산관리, 지방재정 건전화 추진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평창군은 5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방자치단체 재정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재정 건전화에 기여하고, 공유재산 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평창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백헌 영남권광역센터장을 초빙하여 공유재산 법령이해 및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불법사항 후속조치 등 실무위주의 내용으로 구성,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실태조사 관리 및 유의사항 등을 학습했다. 또한, 올해 새로이 추가된 지식재산권, 유가증권 등 유형재산의 실태조사 관련하여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놓치기 쉬운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 절차와 타 지자체 감사 지적 사례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정성문 행정지원국장은“최근 어려운 지자체의 재정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유재산의 적극적인 운용·관리를 통해 활용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조금 더 쉽게 업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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