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평택시는 지난달 29일 감사관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으며, 5월 30일에는 2023년 평가 최우수기관(B그룹)으로 선정된 광명시를 방문하여 본청 자체감사 실시, 다양한 감사 활동 등에 대해 벤치마킹했다. 이번 자체감사 역량 강화 활동은 감사업무 담당 직원의 감사역량 강화로 신뢰받는 청렴행정과 적극행정을 펼치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기관장의 의지로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감사교육원 교수를 초빙하여 적극면책제도 및 사전컨설팅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에 평택시 감사관은 “경기도 주관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평택시가 4년 연속 장려상을 받은데 이어 앞으로도 내실있는 감사 활동과 다양한 감사기법을 통해 적극행정의 일상화와 사전예방적 감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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