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한국알박(주)과 함께 팽성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위해 생활용품 260세트를 전달했다. 한국알박(주)은 청북읍 어연한산산업단지에 있는 기업으로 한국의 진공기술을 세계화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메모리 반도체와 TFT-LCD 분야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관내 우수 기업 중 하나이다. 전달된 생활용품 꾸러미는 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을 위해 개최한 ‘2024 찾아가는 문화배달서비스 로비(Lobby) 콘서트’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공연을 통한 마음의 위로와 함께 생활용품 꾸러미를 선물로 받아 2배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한국알박(주) 원경애 팀장은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작은 정성으로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평택행복본부와 팽성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정서적 물질적 나눔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작은 정성도 시설 이용자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기쁨이 되며, 복지관을 비롯한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실천하시는 한국알박(주)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이 계속 연계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가정을 달 5월에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소중한 후원물품을 연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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