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20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 의정부대회가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의정부시 송산배수지테니스장과 호원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의정부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청, 당진시청 등 남자부 15개 팀, 한국도로공사, 구미시청 등 여자부 11개 팀이 참가하여 다른 어떤 대회보다 치열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경기 일정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4단식 1복식의 단체전 경기가 펼쳐지며 단체전 경기가 끝나면 22일까지 국내 실업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 남녀 개인전이 열린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를 찾아준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기 바란다.”며 “시민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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