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연천군 미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용희)는 2020년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3일간 「2020년 공공비축미 정부수매」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수매는 2020년 공공비축미 수매지침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에서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미산면은 691(800kg/1톤백)개를 배정받아 7개리 53농가가 참여하여 특등 519톤백(등급율 75%), 1등 168톤백(24%), 2등 4톤백(1%) 등급을 받았다.
미산면 관계자는 금년 농사는 코로나-19로인한 농촌인력부족과 집중호우 및 일기변화 등으로 예년에 비해 소출이 농가당 10% ~ 20% 줄어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1년간의 고생이 황금의 결실로 돌아와 농민의 마음만은 풍요롭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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