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평창군새마을회는 6. 18.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방림면 복지회관에서 2024년도 읍·면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는 김장시기 전인 6월부터 9월까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김장한 김치와 밑반찬을 나누는 행사로, 매년 6월 군 새마을회가 개시하여 관내 8개 읍·면과 문고회 등 9개 단체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민수 방림면협의회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 1,000여 포기와 이기영 대관령면협의회장이 후원한 쌀로 각각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8개 읍·면 총 800가구에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는 후문이다. 김강석 평창군새마을회장은“오늘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배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자는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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