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보행기구가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사랑의 구르미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팀이 설계하고 제작한 실버카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남도자원봉사센터, 김해시여성리더봉사회가 참여한 가운데 구르미카 제작과정과 사용방법 안내가 진행됐으며 사랑의 구르미카 10대를 비롯해 식료품도 함께 전달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보행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해마다 기업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구르미카를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랑의 구르미카 사업은 2018년에 시작됐으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반영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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