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 서구는 6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2,15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혹서기 활동을 위한 △폭염안전교육 및 활동수칙, △교통안전 및 중대재해예방 등이다. 7~8월은 혹서기 집중 안전대비기간으로 12시부터 17시까지 폭염 집중시간대 야외활동을 최소화하고 자외선 차단 팔토시, 넥쿨러 등의 안전용품을 지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한국 빙상의 미래를 이끌어가기를 기원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인천 서구는 57개 사업 6,548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서구청,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연희노인문화센터, 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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