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덕화 체리농원, 체리 40㎏(80박스) 기부 이웃사랑 실천덕화 체리농원(이재헌)이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고창군 덕화 체리농원이 20일 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체리 80박스(40㎏)를 고창군에 기부했다. 기탁된 체리는 조손가정 등으로 제공되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덕화 체리농원은 관내 체리농업 1세대로 스마트팜 시설을 이용하여 정밀한 토양관리 및 환경관리로 재배하고 체험농장을 병행 운영하여 고창체리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덕화 체리농원 이재헌 대표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며 고창 체리발전을 위한 농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을 해주신 덕화 체리농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체리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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