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 소라면에 사랑의 쌀 나눔독거노인, 경로당 등 취약계층에 240만원 상당 백미 10kg 80포 전달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소라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10kg 80포(2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백미는 지난 14일 열린 여천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받은 축하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소라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임은규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 주민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실천에 동참해 주신 임은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은 78명의 회원들이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아진 성금과 재능기부로 쌀나눔 봉사, 주거환경 개선, 경로당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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