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6월 19일 ∼ 6월 27일까지 취약구역(갯바위 등) 과 해수욕장(비지정 포함)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취약구역(갯바위 등)과 해수욕장(비지정 포함)에 설치된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으며, 여름철 바다를 찾는 피서객 · 레저객 · 낚시객에 대하여 안전을 위해 꼭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착용을 당부 했다. 올여름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이 안전한 해양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중 해수욕장 및 비지정해변에 해·육상 순찰대를 운영하여 안전관리를 강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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