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성주군 가천통합면대장(정교부)은 청소년들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후원했다. 가천통합면대장는 2021년 성주군지역대 여성 예비군소대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후 매년 지속해서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 물품을 기증한 성주군 가천통합면대장은 “성주군 관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을 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성주군 관내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매년 지속적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가천통합면대장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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