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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제290회 정례회 폐회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25 [13:14]

용산구의회, 제290회 정례회 폐회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25 [13:14]

▲ 용산구의회, 제290회 정례회 폐회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용산구의회는 6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 이어진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6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6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폐회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요구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요구안(원안가결), 2024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사업예산안(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난임극복을 위한 지원 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학교시설 개방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수정가결) 등 총 15건이다.

한편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미재 의원은 “이번 공무국외출장 경험을 통하여 우리 용산이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과 더불어 개발을 앞둔 용산공원이 ‘친시민·친환경’의 특성을 살려 구민들께 ‘행복하고, 깨끗한’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폐회사에서 오천진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됐다. 이 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용산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반기 의회도 용산구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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