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서울주택도시공사 에서 발주하고 KR산업 에서 시공중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13단지 아파트 건설공사,현장은 안전과환경 을 무시한체 공사를 강행 비산먼지 로 인한 주변의 상가(사무실) 입주민 들의 불편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아파트 건설현장 은 안전과 비산먼지 저감을 하기 위하여 펜스는 기본으로 설치하고 공사를 하여야 함 에도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그러한 원인으로 인해 도로 미관이 훼손되고 비산 날림 먼지로 인해 대기오염 의 주 원인이 되고있다.
설상가상으로 펜스를 설치하지 않은 이유로 인하여 작업자들의 안전은 물론이고 인사사고 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지자체 당국 에서는 빠른 현장점검 을 통하여 시정조치 를 하여야 할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해당 현장 에서는 도로에 건축자재 는 물론이고 건설폐기물 이 도로에 투기 방치되어 있어 지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실정이다.
해당 현장은 가연성 불연성,성상별 제활용 가능한 폐기물 등 분리 구분 없이 투기 방치 되어 있고 그물망 등 방진덮게 등을 설치하지 않은체 보관하여 환경 오염 우려는 물론이고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있다.
건설현장 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모든 물질들이 24시간 이상 방치 할 경우 에는 그물망 이나 방진덮게 등 으로 저감시설 을 설치해야 함 에도 이를 무시한체 위반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폐기물을 보관할때는 폐기물 보관 표지판을 세워 성상별로 표현하고 언제 보관하고 언제 어디로 위탁 처리할건지 상세하게 표현하여 표지판을 세우고 폐기물 관리를 철저하게 하여야 함에도 이를 지키지 않아 도대체 알길이 없어 현장책임자의 양심에 맡길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KR산업 의 안전,환경 에 대한 의식조차 없는것도 문제지만 지자체 와 발주처 등의 관리 감독이 소흘한 것이 더 큰 문제라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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