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무=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舊사회복지법인 경기사랑, 이사장 김성일)이 12월 7일 저소득 영유아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이날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사랑교육복지재단 이사장,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영유아를 위한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맞벌이 가정의 사회적·경제적 활동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 교육사업 등을 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시에서도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립롯데캐슬빛솔어린이집, 의정부시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위탁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일 사랑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은 “저소득 영유아들이 보다 나은 성장환경과 여건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기대하며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영유아들과 그 가정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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