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3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지역사회발전유공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조광한 시장과 관계 공무원, 표창 대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QR코드를 발급을 통한 출입,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조광한 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쓴 총 9명의 모범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자와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축하인사를 건넸다.
조광한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우울증에 이어 장마 우울증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며, “다가올 가을철에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을 멀리하고 개인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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