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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수해민원 현장 점검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01 [13:28]

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수해민원 현장 점검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8/01 [13:28]

▲ 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수해민원 현장 점검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지난 7월 26일에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강북구의회 최미경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 강북구 우이동장과 함께 우이동 124-17 일대에 발생한 수해민원 현장에 방문했다.

우리나라의 여름장마가 하루에 많은 양의 비를 내리는 국지성 호우로 변하면서 갑자기 불어나는 물로 인한 피해가 잦아지고 있다. 특히 강북구는 북한산 인근 주민들이 산에서 내려온 토사물로 인한 피해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강북구 일대에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두 의원은 현장에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함과 의견에 공감하며, 해결책을 논의했다. 해당 현장은 산등성에 위치하고 집 주변 작은 배수로가 큰 배수로로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 다량의 비가 내릴 경우 빗물이 재대로 빠지지 못하여 수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었다.

관련하여 최미경의원은 “빗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배수로 정비가 필요해보인다.”, “피해복구보다는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으며, 이상수의원은 신속한 민원해결을 촉구하며, “현장민원의 정확한 해결책을 찾아 수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수해예방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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