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로서 전기안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유공 포상에 선정된 금나래 문화체육부 장경진 주임은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업무능력이 뛰어나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인재로서 타 기관에 지도 및 강의를 하는 교사로도 활동하며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어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평 이사장은 “공단 운영시설에 대한 전기안전관리가 우수하다고 선정된 좋은 사례”라고 밝혔으며 장경진 주임은 “앞으로도 더욱 업무에 매진하고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기술력을 쌓는 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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