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연말연시를 맞아 정경식(前 청소년 1388 지원단장), 김규태(백선로하스 대표)는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위기 청소년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22일 연천군청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규태 대표는 “연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 꿈을 잃지 않고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러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우리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후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및 위기(가능) 청소년들을 선정하여 생계비 및 장학금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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