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3일 동두천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회장과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시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특별성금 전달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느 해보다 적십자 성금 모금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려운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 회비 모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용덕 시장은 “최근 동두천시는 수해피해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고 있으나, 10년 전까지는 수해피해가 많아 대한적십자사 및 회원들이 큰 힘이 되었다.”며, “재난 및 사고 등 항상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마련을 위해 2020년 12월 1일 부터 2021년 1월31일까지를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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