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대행 김희정)와 함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인 ‘가치해요 MG와 같이’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이 발생한 지역 내 소상공업체를 이용한 고객들이 영수증을 지참하여 별내새마을금고를 방문하면 소정의 물품을 제공하는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지역상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물품을 제공하고, 상인에게는 경제 활성화의 의지를 북돋아 주어 주민과 지역사회가 모두 Win-Win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그동안 별내새마을금고가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발생한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